컬러런의 추억 : LA컬러런/ 컬러런 시기/ 티켓 / 버블런/ 준비물과 팁 등등

오늘은 코로나바이러스 포스팅도 아니고! ㅎㅎ 2년동안 재밋게 즐겼던... 컬러런에 대한 이야기임돠

올해도 버블런과 컬러런을 가려고 했었지만 역시나ㅠㅠ 코로난지 씹로난지 때문에 연기됐다고 얼마전에 메일이 왔다ㅠ

 

그래서 2018년과 2019년에 갔던 컬러런에 관한 정보를 포스팅해보기루 한당!ㅎㅎ

 

일단 컬러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컬러를 뿌리면서 5KM를 걷는 마라톤 같은 축제임. 다끝나면 다같이 컬러뿌리면서 디제이가 노래틀고 또 컬러뿌리면서 춤추고 놀고 끝난다 ㅎㅎ

 

한국에 있을 때 꼭한번해보고싶었는데 내가 20살땐가 21살때 하고 이제는 안하는것 같다ㅠㅠ

 

할 때 마다 갈 정도로 너무 좋아하는 축제이다!

 

아래가 컬러런 홈페이지이고, 미국에서 언제언제 컬러런을 하는 지 알 수 있다.

 

https://thecolorrun.com/

Home - The Color Run™

 

LA에선 올해 6월 20일에 하기로 되어있었음ㅠㅠ

 

보통 하는 시기는 6월 세번째주 토요일에 한다!

 

보통 6월에 하면 티켓은 2월말 ~ 3월쯤부터 팔기 시작함. 티켓은 컬러런 사이트에서 살 수 있고, 시간이지날수록 비싸짐. 5월 6월가격이 다 다르다.

가격은 보통 이렇당..

(3월에 캡쳐한 가격임! 바뀔수도있음!)

 

중요한점 저기있는 제일 싼거 사면 티셔츠를 안준다ㅠㅠ

 

버리는 티셔츠가 있다면 괜찮지만 왠만하면 24.99불짜리를 선택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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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LA에서 30~40분정도 떨어진 롱비치쪽에서 했었다! 주차비는 있었던것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안남 ㅎ

 

길고긴줄을 지나서 체크인을 하고 나면 이렇게!패키지를 준당!

 

옷 갈아입을데 없음...ㅠㅠ 차에서 허겁지겁 갈아입어야함

 

옷을갈아입고 나면

 

준비완료!!!!!!!

 

2018년 컬러런때는 워낙 아침에 가기도 했고 엄청 어두웠었다ㅠㅠ

 

( 나처럼 치마 입고가면 불편해 디짐 ! )

 

맨처음은 옐로우!

 

 

 

그다음엔 버블폼!

2018년엔 버블폼이 있었는데 2019년엔 없었다... 신기했던건 버블을 맞아도 옷이 안젖었음..

 

 

그담엔 핑크!

 

다시보니까 이쁘다 ㅎㅎ

 

그다음은 블루였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세먼지잔뜩낀하늘같당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즐기고있는중이라고요`!~!~!~!~!~!~!~!!!!!!!!!!!!!!!

 

그담은 그린...

다끝나고 나서 내 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술적인느낌이돠...

맨마지막엔 신비한보라보라 가루도 있다!

 

날씨가 저래서 그렇지 다들 즐기고 있다...!!

앞에는 디제이부스도 보임!

다끝나고 지쳐서 집에 가는중....

2018년 컬러런은 이랬었고!

 

2019년 컬러런 사진!

처음엔 당당하게 시작했지만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저렇게 놀아야지 한이없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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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런 팁

1. 컬러 옷에 묻은게 잘 안털리니까 차가 더러워질수있음. 돌아올때 차에 깔 비닐봉지같은거 많이 챙기세용! 

2. 안타깝게도 탈의실은 없음ㅠㅠ

3. 티켓팅할 때 선글라스도 따로 살 수 있는데 왠만하면 사는걸 추천! 은근히 땡볕임

4. 8시쯤에는 도착할것!!!!!!!!!!!!!!!!!!  두번째 갔을땐 11시였던가 어쨋든 늦게 도착을 했었는데 거의 다끝날 때쯤 도착을 했었다ㅠㅠ 

5. 은근히 체크인 줄이 길다. 사람들도 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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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런이랑 비슷한행사 버블런!

 

https://bubblerun.com/

Home - Bubble RUN

 

컬러런보다 저렴하고 재미있어보이는 행사이다. 올해 가려고 했지만 아마 취소될것같다...ㅠㅠ

 

존버존버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