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터키 여행의 추억!

[터키자유여행] 카파도키아에서 생긴일-1탄 ( 괴레메 숙소/ atv투어 / 열기구투어 )

젤리la 2020. 4. 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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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진짜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럿슴네다...!!

 좀쑤시는 요즘.. 까먹고있었던 블로그 포스팅이라도 하면서 시간을 알차게 쓰려고 노력해본당~~ㅎㅎ

 

이번 포스팅은 카파도키아에 관한 포스팅!

사실 20살때 우결에서 보고 카파도키아에 엄청 가 보고 싶어졌었다.

애초에 카파도키아에 가기 위해서 터키여행을 결정했었당ㅋㅋㅋ

하지만 터키엔 카파도키아 말고도 너무 좋은 곳들이 많았었지ㅠㅠ

 

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로는 비행기로 이동을 했었다.

버스타면 10시간 정도 걸린다고 해서ㅠㅠ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먼저 간 곳은 숙소!

 

https://www.booking.com/hotel/tr/yusuf-bey-house.html?aid=376440;sid=bbc2b26a9f490456ccff756dd70b3185;dest_id=-750642;dest_type=city;dist=0;group_adults=2;group_children=0;hapos=1;hpos=1;no_rooms=1;room1=A%2CA;sb_price_type=total;sr_order=popularity;srepoch=1587873113;srpvid=f1691b2c11860002;type=total;ucfs=1&#hotelTmpl

 

Yusuf Bey House, Göreme, Turkey

Offering a terrace and views of the city, Yusuf Bey House is located in Goreme in the Central Anatolia Region and 1.9 mi from Kapadokya.

www.booking.com

터키에서 갔던 숙소 중에 제일 맘에 들었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ㅋㅋㅋㅋㅋㅋㅋ


로즈벨리 레드벨리 atv투어

카파도키아에 있는 동안 첫날은 atv투어를 하기로 했다!

투어는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갈 수도 있었지만 다른 블로그 포스팅을 보니까 그냥 가서 해도 된다고 해서 예약도 안하고 무작정감.

가니까 투어 종류가 두세가지 있었다. 본인 사정에 맞춰서 가서 정하면 될것 같다!

 

결론은 그냥 예약안하고 가도 충분충분!!

 

숙소 주변에 투어하는 업체들이 엄청 많다. 영어 잘 못해도 쉽게 예약할 수 있음!

 

atv를 타고 이렇게 지역을 투어하는 것이당!

 

이 아저씨가 오토바이로 운전해서 가면 atv로 뒤에서 따라가는 것임.

먼지가 너무 날리니까 투어회사에서 마스크를 준다.. 눈보호를 위해서 선글라스도 필수!

로즈벨리와 레드벨리

사진보다 더 멋있는데 내가 잘 못담았다ㅠㅠ

 

이런 마을 같은 곳도 나오구..

 

열심히 사막을 지나쳐다가보면

러브벨리? 였던것 같다.

이 곳이 진짜 멋있었음!

카파도키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나무!

atv투어 자체는 별로 길지는 않았지만 사막을 atv타고 본다는게 정말 재밋었다ㅎㅎ

 

투어 다하고 카파도키아 괴레메 지역 탐방..! 

투어끝나고 갔던 식당.ㅎㅎ 파스타시켰는데 진짜 늦게 나왔던 기억 ㅎ 배고파뒤지는줄 ㅎ

저녁때의 괴레메 도시의 모습 호텔이 돌들 사이사이에 있는 유니크함 ...

주변 상점들 구경~~ 세계적으로 열기구가 유명해서 그런지 열기구모양의 장식품들이 많았다.

장식품 예쁜데 하나쯤 사올껄 그랬다..

괴레메의 밤 분위기는 고즈넉하고 정말 좋았다. 시끄럽지도 않고 터키 특유의 예술을 느낄 수 있었음.

 

열기구 투어

 

열기구 투어는 정말 이른 새벽부터 시작했다. 해뜨는걸 봐야 돼서 그렇다.  아침부터 화장하고 머리하고 졸려 죽는줄알았음.

https://cafe.naver.com/realturkey

 

[리얼터키]터키여행정보/터키투어예약/... : 네이버 카페

터키 현지 여행사입니다. 터키 여행에 관한 정보와 한국에서 투어 예약을 도와드립니다 ^^

cafe.naver.com

이 카페에서 열기구투어 예약했었다. 

 

여담이지만 열기구추락사고 같은 기사가 있어서 탈때 무서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출발전에 올라갈 준비를 하면서 열기구에 불붙이고 있으면 옆에서 한명씩 사진을 찍어주신다!

 

열기구가 조금 떴을 때.. 저렇게 많은 다른 투어회사의 열기구가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열기구도 출발! 출발할 때 엄청 설렛었음ㅎㅎ

여기서부터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는 장관이 펼쳐짐..

 

진짜 멋있었음 하늘위에서 아무 소리도 안나고 정말 고요했다.

드디어 해돋이!

해뜨고나서 보이는 멋진 초원들

여기 지나가는게 진심 장관이었다. 나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랜드 캐니언보다 멋있었던 캐니언이었음.

엄청 높이 올라갔을 때!

해가 뜨고 나서는 점점 캐니언에서 초원쪽으로 옮겨간다.

 

결국 땅에 도착!! 뒤에선 아저씨들이 우리가 타고 왔던 열기구를 정리하는중..

 

무사귀환을 축하하는 의미인지 내리고 나서 다같이 샴페인을 먹었었다ㅎㅎ

 

그렇게해서 다시 도시로 돌아가게됨..!

 


분량조절실패로 1탄은 여기까지 해야되겠다..

 

그때 찍었던 사진이랑 동영상 보니까 다시 가고싶은 매음...ㅠㅠㅠ

카파도키아 열기구는 정말 내가 살면서 봤던 장관중 5손가락안에 들고 내가 본 최고의 해돋이였당..!

 

꼭꼭 가보길 추천드린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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