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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자유여행] 마이애미에서 생긴일 2탄! (마이애미 보트 투어)

젤리la 2022. 10. 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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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마이애미에서 생긴일 2탄 ! 마이애미 여행 이틀 째에 생긴 일입니당!!

 

저희가 이틀 째에 하려고 했던건 보트 파티였어요! 보트파티는 저번에도 소개해드렸던 EVENT BRITE 라는 앱 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었습니다~~!!!

https://www.eventbrite.com/e/boat-party-booze-cruise-with-open-bar-tickets-55588059382

 

Boat Party / Booze cruise with Open Bar

The ONE AND ONLY booze cruise of Miami! 3 hours of all included fun, Boat party!

www.eventbrite.com

여기서 티켓 사면 되구 2021년 기준 120불 정도 했어요.

 

근데 보니까 굳이 미리 예약 안하고 갔었어도 됐겠더라구요. 현장에서도 이런 저런 체험들을 많이 팔고 있었고 자리도 넉넉했어요! 시간이 촉박하신 분들은 굳이 예약까지 힘들게 하지 마시고 직접 가서 구매 하셔도 됩니다!

https://g.page/baysidemktplace?share

 

위에 링크는 저희가 보트하러 갔던 곳에 있던 몰인데요, 이것저것 보트체험이나 제트스키도 팔구.. 그러더라구요. 

 

몰 이름은 베이사이드 마켓 플레이스 구요 먹을것도 많고 옷도 팔고~ 볼거 참 많았어요.

 

 

보트 파티는 오픈 바여서 술이 무제한 이었어요!ㅎㅎ 보트에서 거하게ㅔㅔ 취할 수 있었죠 후후

 

또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힙합음악을 틀어주고 마이애미 바닷가 주변을 한바퀴 도는 그런 보트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몇장의 사진들..

 

두시간 동안 탈 수 있었구, 역시 미국사람들 답게 시간 맞춰서 출발하는 법은 없었답니다...

 

원래 출발하기로 했던 시간 보다 30분 늦게 출발했어요ㅋㅋㅋㅋ ㅠㅠ역시....

 

그리고 바다에 제트스키를 타는 사람들 구경도 했는데 진짜 멋있었어요~!!!ㅠㅠ

 

제트스키 타는 사람들이 진짜 뗴거지로 많았는데 너무 빨리 지나가서 이거밖에 못찍었네요 ㅋㅋ

 

거하게 보트에서 취하고~ 즐기고 하다보니 두시간이 훌쩍 지나갔구~ 그 앞에 있던 곳에서 밥을 먹었답니다.

 

식당인포도 올리고 싶은데 지금은 사라진것같아용ㅠㅠ

 

그리고 또 역시~ 저희는 클럽에 갔지용

저번 포스팅에서도 적어뒀지만 마이애미 클럽이 베가스 만큼이나 비싸서 저희는 겨우겨우 11시까지 무료인 클럽을 찾아서 갔는데!!!!!!!!! 저희가 다른데서 술먹다가 좀 늦어버린거에요ㅠㅠ 그래서 앞에 일하고 있는 사람한테 들어가게 해달라고 그랬는데 꽁짜로 들어가게 해주구~술도 막 꽁짜로 주구~ 하더라ㅏ구요? 그래서 들어보니 그사람은 클럽 사장님 동생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사람 덕분에 테이블에도 앉아보고~~ 재미있게 잘 놀 수 있었답니다!!ㅎㅎ 마이애미 둘째날도 역시 여기저기서 술먹다가 끝났네요

 

 

 

 

참고로 마이애미에서 유명한 클럽은 어떤곳이 있냐!!

 

ELEVEN, LIV 클럽이라는 곳이 있다고 해요!

 

제가 간 곳의 이름은 exchange 라는 클럽입니다!

 

이렇게 하루가 끝이나고 그 다음날에는 저희는 키웨스트 라는 곳을 가게 된답니다!! 엄청 기대했던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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