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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자유여행] 씨애틀에서 생긴일 둘째날 편! (스페이스 니들, 씨애틀 센터, 캐리 공원, 씨애틀 해산물 맛집 추천)

젤리la 2023. 2. 1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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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주일만에 돌아온 젤리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씨애틀 여행이에요.

씨애틀에서 제가 간 곳을 소개하는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스타벅스 1호점>


스타벅스 1호점은 시애틀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죠! 미국사람들의 스타벅스 사랑은 정말 어마어마 한것같아요 하하

그냥 커피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구요.

한번 들어가기 위해 줄도 참 길게도 서 있더라구요. 저희는 한 오전 10시정도에 도착했었는데 30분정도 밖에 안기다린것같아요. 기다리는 동안 새로나온 음료들도 주고~ 지루하지는 않았어요.

 

생각보다 조촐하고 작은 가게였지요~

 

저도 스타벅스를 워낙 좋아해서 일호점이라길래 되게 기대 많이했는데 생각보다는,.,,,, 음료도 특별할게 없었어요.

그리고 스타벅스 일호점에서만 파는 컵들과 텀블러들이 있었어요. 그것도 생각보다 디자인이 특별하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여기 들어왔다가 나가는 사람들 보니까 텀블러 하나씩은 꼭 사가지고 가더라구요 깔깔깔 그래서 그냥 저두 샀습니돠 하하

음료 먹었을 때 찍어보는 인증샷^^

 


<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

생선을 던지는 걸로 유명한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이에요.

저와 친구는 생선 던지는걸 보지는 못했답니당

 

그래도 활기찬 분위기였구 이것 저것 볼것도 많구~ 미국에서 이렇게 생긴 시장을 본적은 없었는데 파는 물건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워터 프론트 포인트라는 곳에서 전경을 보는 재미도 있어요. 바로 위에 있는 사진이랍니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주변에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있는 클램차우더 집도 있었어요. 저희는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유명한가보더라구요. 

 

저도 클램차우더를 진짜 좋아하지만ㅠㅠ 너무 줄이 길어서 못먹었답니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Pike+Place+Chowder/@47.6103315,-122.3438147,18z/data=!3m1!5s0x54906ab2e613b549:0x5ce71d33f218a737!4m10!1m2!2m1!1spike+place+chowder!3m6!1s0x54906ab2f1d2d195:0xda5f576ec967927!8m2!3d47.6094243!4d-122.3412192!15sChJwaWtlIHBsYWNlIGNob3dkZXJaFCIScGlrZSBwbGFjZSBjaG93ZGVykgESc2VhZm9vZF9yZXN0YXVyYW50mgEjQ2haRFNVaE5NRzluUzBWSlEwRm5TVVJ0YlhOeVdVSkJFQUXgAQA!16s%2Fg%2F1v6qh9zz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캐리공원>

https://www.google.com/maps/place/%EC%BC%80%EB%A6%AC+%EA%B3%B5%EC%9B%90/@47.6294728,-122.3621111,17z/data=!3m1!4b1!4m5!3m4!1s0x5490156a2e842d51:0x33f7681e2424b58e!8m2!3d47.6294692!4d-122.3599224 

 

케리 공원 · 211 W Highland Dr, Seattle, WA 98119 미국

★★★★★ · 공원

www.google.com

씨애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캐리공원이죠!

 

한번 가서 보니까 좋더라구요! 숨이 트이는 느낌~~^^

솔직히 볼건 많이 없더라구요^^;;

<스페이스 니들>

호텔에서 조식을 먹구 씨애틀의 상징과도 같은 스페이스 니들에 갔어요.

그냥 엄청 큰 건물하나 서있는 느낌이었어요. 여기 안에 들어가면 이것저것 뭐가 많더라구요.

 

씨애틀이라는 도시의 역사를 설명해주는 공간도 있고 맨위에 전망대에도 올라가실 수 있어요.

  주변에는 이런 공원도 있으니 한번 쓱 걸어다녀 볼만하더라구요.

 

<워싱턴대학교>

굉장히 좋은 학교중에 하나인 워싱턴 대학교에도 가봤어요. 저희는 내리지는 않고 드라이브만 해서 갔는데 볼만했어요! 낙엽이 져서 고즈넉하니 멋지더구요.

 

<검벽>

 

검벽은 파이크플레이스 아래쪽(?)에 있고 찾아가기가 쉽지는 않은데요, 특이한 벽이었어요.ㅋㅋㅋㅋ 사람들이 검을벽에다가 이렇게나 많이 붙여놓고 갔더라구요.

 

<해산물 맛집 THE CRAB POT>

 

두시간이나 기다려서 간 THE CRAB POT입니다~  좀 비싸긴 했지만 꽤 괜찮더라구요~ 특히 클램차우더가 진짜 맛있었어요!!

 

 

넘 재밋었던 씨애틀여행~ 다시 18시간 운전해서 엘에이로돌아간것도 재밋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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