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캠핑여행] 킹스캐니언 국립공원과 캠핑
안뇽하세요~ 또 5개월만에 돌아온 젤리입니다~ 일년의 반이 지난 지금~ 포스팅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 젤리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킹스캐니언 국립공원쪽에서 무려 5년 전에 캠핑을 했던 이야기를 찌끄려 보려고 합니다~!!
일단 그때 여행의 목적은 캠핑캠핑캠핑! 낮에는 주변에서 하이킹하고~ 밤에는 별보고~ 노래듣고~ 맥주를 먹는 그런 캠핑을 하고자 했어요ㅎㅎ
그때 캠핑했던게 그리워서 5년만에 이번에는 빅서라는 곳에 간답니다 ㅎㅎ 이번 빅서 여행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저희는 크리스탈 스프링스 캠프 그라운드 라는 곳에 갔어요!ㅋㅋ
가격은 2018년도 기준으로 하룻밤에 25불 정도했습니다!
제 텐트와 비치체어ㅋㅋㅋㅋㅋㅋ 그때는 미국이 좋아서 텐트에 저런 미국 감성을 더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땐 몰랐죠,,,, 이렇게 오랫동안 미국에 남게 될줄은,,, 저렇게 미국 깃발을 휘날리지 않아도 됐었다는 거슬,,
캠핑을 하면 보통 저는 낮에 도착을 해서 이곳 저곳 주변을 둘러보고, 저녁에 고기를 구워먹거나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일단 저곳에 자리를 찜꽁했구요~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맨 먼저 흄레이크라는 곳에 갔어요.
이 주변은 낮에도 숲냄새 맡으면서 돌아다니기 참 좋았어요.
산책도 하고~ 사람들이 강에서 카누? 보트같은것도 타고 있었구~ 정말 평화로운 곳이었어요.
그 곳에서 얘기도 하고 평화롭게 지냈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산책하고 하이킹 하고 그러는데 ㅠㅠ 곰이 있었어요....
애기 곰이라서 달려들거나 그러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가까이에 있었답니다.. 꽤나 무서운 경험이었지요..
그리고 흄레이크 주변을 벗어나서 KINGS CANYON 에 갔어요! 멋진 돌산과 옆에는 강물이 흐르던 곳이었어요!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세~
그리고 대망의 제너럴 그랜트 트리!
자이언트 트리로 유명한 곳이었고 나무 안쪽에도 직접 들어가서 볼 수 있더라구요.
나무가 너무 커서 다는 못 찍었지만 이렇게 명판은 찍었습니다!
뭔가 비장한 나무의 입구의 모습
나무 안쪽인데 무슨 동굴에 들어온것 같지 않나요? 사스가 미국의 클라스랄지~~!!ㅋㅋ
그렇게 이곳 저곳 탐방을 끝내고 저녁을 먹기 위해서 저희의 캠프 그라운드로 다시 도착했습니다! 그러구 이렇게 소세지와~ 맥주를 같이 먹으며 캠핑은 막을 내리게 되지요~
chill 한 여행이었어요~ 캠핑도 재미있었구~ 그때당시같이갔던사람과의 추억도 남고~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