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자유여행] 휴스턴에서 생긴일 (휴스턴 맛집, 휴스턴 호텔 추천)
안녕하세요~
여름이 끝나가서 넘 아쉬운 젤리입니다..
전 이번 여름에 이곳 저곳 여행을 많이 다녀왔어요. ㅋㅋ돈도 많이 쓰구
전 미국 남부를 정말 너무 사랑해요 이번 여름엔 미국 남부인 마이애미, 휴스턴, 올랜도 이렇게 세군데에 다녀왔답니다. 올랜도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이번 여름에 완전 더울 때 텍사스 휴스턴에 다녀왔어요.
텍사스는 정말 너무 덥기로 유명한 곳이지만 저는 더위를 무릅쓰고.. 다녀 왔습니다.
주말 이틀동안만 다녀왔어요.
휴스턴은 정말.. 파티 도시였어요ㅋㅋ 물론 저는 파티에 가기 위해서~~ 일부러 휴스턴 파티와 음식만을 위해서 휴스턴에 갔지만 관광할 곳은 거의 없어요 ㅋㅋ ㅠㅠ 휴스턴은 관광지로는 굳이 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엔 휴스턴 말고 텍사스 전역은 관광지로 좀 아닌듯 ㅎ )
일단 저희는 휴스턴에 가서 먼저 호텔 체크인을 했어요! 저희는 이 호텔에 묵었습니다! 가격도 괜찮고 나쁘지 않았어요.
DoubleTree by Hilton Houston Medical Center Hotel & Suites
DoubleTree by Hilton Houston Medical Center Hotel & Suites · 6800 Main St, Houston, TX 77030 미국
★★★★☆ · 호텔
www.google.com
그러고 나서 브런치 파티에 갔어요!
ADDRESS 라는 바였는데요, 음식도 진짜 맛있구 노래도 잘틀고~ 재미있었어요~~
브런치 파티 이후에는 풀파티에 갔어요. 베가스 만큼 재미있더라구요ㅠㅠㅠㅠ 휴스턴 사람들 정말 너무 잘놀아서 좋았어요ㅠㅠ 올해 최고의 파티였음요 ㅎㅎ ㅠㅠ 진짜 너무 잘노는 휴스턴사람덜,,,,
풀파티에서 거하게 놀다가 숙소에 다시 돌아가서 잠깐씻구 우버 드라이버한테 추천받은 텍사스 바베큐 집에 갔어요!
PAPA'S GRILL 이라는 곳이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진짜 텍사스 바베큐를 먹어보다니 찐짜 바이브가있었어요.
그 이후로는 이곳 저곳 바에 돌아다니다가~ 클럽에 갔다가~ 밤이 지나갔어요
아침에 일어나서는 텍사스 다운타운을 관광하기위해서 DOUBLE DECKER BUS ( 이층버스)를 예약했어요.
한시간동안 휴스턴 여기저기를 돌아보는 관광버스였어요. 역시 남부사람들은 스포츠 보는걸 좋아하더라구요. 그날도 야구 경기가 있었던 날이었어요!
벽화들이 참 많았던 휴스턴~
남부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밥집!
그러고 나서 이런 바 저런 바에도 가고 밥집도 갔어요~ 제 친구가 소개해준 나이지리안 음식점에서 JOLLOF RICE 도 먹었는데 진짜 존맛탱 ㅠㅠ 넘 맛있었어요!!!!!!!!! 또먹구싶다 JOLLOF RICE는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이건 제 친구가 먹은 생선 SOUP 입니당..
돌아다니다가 결국 다시 엘에이로 갔습니다ㅋㅋㅋ 휴스턴은 꼭 가보고 싶었었는데 솔직히별로 많이 특별할건 없지만 친구와 재미있는 추억이 되었었어요~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중에 혹시 파티를 좋아하시는 분이 있다면 ~ 휴스턴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도시 관광으로는 글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