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우당탕탕 미국여행기

[미국 자유여행] 마이애미에서 생긴일 첫째날 편

젤리la 2022. 9. 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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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마이애미에 관한 포스팅이에요~

진짜 너무 좋았던 마이애미 ㅠㅠㅠ 마이애미는 어떤분이 가시면 좋을 것 같냐면요, 그냥 클럽 가는거 좋아하시고 파티가는거 좋아하시는분들이 가면 좋을것같아요~

베가스보다 저는 더 재미있었어요~

저는 작년 9월에 갔구요 ~ 비행기표는  la에서 직항으로 가는 젯블루 에어를  230불 주고 갔습니당. 예... 그때는 그랬어요. ㅠㅠ 제가 미국살면서 올해처럼 비행기값 비싼걸 본적이 없어요 증말 ㅠㅠ!!!! 올해초 까지만 해도 아틀란타에 70불 주고 갔었는데... 지금은 .. 애휴 3박 5일로 다녀왔어요~~

그리고 렌터카는 price line 이용했습니다! 렌터카에 관한 포스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gusigi.tistory.com/51
숙소는 에어비앤비에서 잤어요!


어쨋건 파티에 미쳐버린 저랑 제 친구는 labor's day 에 마이애미를 가기로 급 결정을 하고 3주전에 비행기표를 끊었어요.


일단 저희는 red eye flight 으로 갔어요. 회사끝나고 간거라 비행기 시간 놓치면 어떡하나 너무 걱정이 됐었음요. 그래서 마이애미시간으로 새벽 5시정도에 도착했구요, 가자마자 남부의 김밥천국 다 있는 waffle house라는 곳을 갔습니돵.

와 제가 남부를 너무 좋아해서 이곳저곳 다니면서 많은 음식을 먹었지만 와..~!!!!!! 와플하우스는 정말 최악입니다!! 감히 말할수있어요! 



그리고 와플하우스 이후로 사우스 비치에 갔어요. 너무 아침일찍 간거라 에어비앤비 체크인 시간보다 너무 빨리 도착을 했거든요.ㅠㅠ


그래서 일단 수영복으로 갈아입구 바닷가에 가려고 한순간!

마이애미 날씨가 역습을 했더랬죠.

일단 미국 남부 자체가 엄청 후덥지근 하긴해요. 근데 여기는 갑자기 비가 왔다가 그쳤다가 그러더라구요? 저희가 딱 바닷가로 가려고 한순간 비가 뜬금없이 쏟아졌어요ㅋㅋㅋㅋ

사람들도 에라이 모르겠다하고 그냥 건물 밑에 숨어있거나 그러더라구용... 어쨋건! 저희는 바닷가에서 나와서 미리 예약해둔 데이파티 장소로 가고있었어요.

데이파티를 가는 길에 본건~ 소방차를 붙잡고 트월킹을 하는 드랙퀸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엘에이에 이렇게 살면서도 드랙퀸 공연을 본적은 거의 처음이었던것 같아요 ㅋㅋ 너무웃겻고ㅋㅋ 흥이 나구ㅋㅋㅋ



그리고 당도한 데이파티!


호텔에서 하는 풀파티였슴돠! 저는 항상 event brite라는 웹사이트를 통해서 파티를 알아보고 예약을 한답니당!

 

잘놀고 배가 고파진 우리들~ 저녁으로 빠에아를 먹었어요. 맛있었으면 식당 이름까지 같이 올릴텐데 진짜 맛은 예..음... 그냥 그랬어요


그곳에서 어마어마하게 술먹고 취해서 놀다가 다시 에어비앤비로 겨우 들어와서 클럽으로 향하게 돼죠....

클럽에는 미국에서 유명한 힙합그룹 미고스(지금은 해채했음) 의 쿠에보가 왔어요! 여러 유명한 아티스트들하고 많이 콜라보를 했던 사람이에요! 쿠에보를 실제로 본 소감은~ 그냥 저냥 ㅋㅋㅋ 뭐 티비나 뮤직비디오에서 보던거랑 똑같더라구요 ㅋㅋㅋ 다를게 없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애미 클럽은 베가스 클럽만큼이나 비싸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쿠에보 온 날은 티켓을 돈주고 샀지만 그 다음날에는 돈 주고 사지는 않았어요 ㅎㅎ 마이애미 클럽에는 유명한 래퍼들이 많이 왔었구 티켓값은 거의 80불정도 했어요. 당일날 인터넷에서 알아보고 산가격이고 도어에서 (클럽에서직접사면) 더 비싸요~! 

 

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에보의 얼빡샷을 찍어보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또 술을 먹고.... 에어비앤비로 향했지요. 이렇게 첫번째 날은 술만먹다가 끝났었네요 ㅋㅋ 재미있었던 시간~~


다음에 둘째날은 보트파티에 갔어요~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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