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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자유여행] 플로리다 키웨스트에서 생긴일

젤리la 2022. 11. 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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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젤리입니당

오늘도 제 포스팅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힘차게 시작해 봅니당 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마이애미 여행 3일차! 키웨스트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를 많이 했던 곳이었구 마이애미 여행을 온 이유 중 가장 큰게 키웨스트를 보고싶었기 때문이었어요.

키웨스트는 마이애미 시내에서 4시간정도 떨어진 곳에 있어요~!


아침일찍 출발해서 열심히 달려달려 가는데 바닷길이 엄청 아름답더라구요.


참고로 쿠바랑 키웨스트랑 엄청 가깝다고 하네요!

요기는 키웨스트 가는 길이에요

키웨스트로 가는 드라이브길도 유명한데요, 운전해서 가면서 하늘이 펼쳐져서 참 이뻣답니다^.^

키웨스트가 섬이라서 그런지 가다가 보면 다리를 쭉 달려가게 돼요. 그렇기때문에!!!! 주유소 잘 없고 화장실 잘 없고 도로에 차선도 별로 없어요. 그냥 차 세울데도 찾기가 힘들답니다.

여러분들은 운전을 시작하기 화장실 꼭 갔다가 가시길 바래요.

너무 아름다운 길을 지나고 지나서 키웨스트 섬에 도착했어요.


저는 미국과는 사뭇 다르게 살짝 유럽 느낌이 난다고 느꼈어요!

제일 처음으로 저희는 배가 많이 고팠기 때문에 쿠바 음식을 먹으러 갔습니당.

 

식당 인포는 아래에 있구용

 

https://www.google.com/maps/place/El+Meson+De+Pepe's+Restaurant+%26+Bar/@24.5599569,-81.8091297,17z/data=!3m1!4b1!4m5!3m4!1s0x88d1b6ec85131299:0xa7917bf52a7a123e!8m2!3d24.5599155!4d-81.8068207 

 

El Meson De Pepe's Restaurant & Bar · 410 Wall St, Key West, FL 33040 미국

★★★★☆ · 쿠바 음식점

www.google.com


웨이팅은 없었구요, LA에서는 먹을 수 없었던 스타일이어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그리고 키웨스트의 분위기와 키웨스트 다운타운의 모습입니다. 역시 쿠바또는 유럽같은 분위기가 있네요


선착장 같은 바닷가도 있었어요. 이 주변에서 보트투어나 제트스키 같은 액티비티도 할 수 있어요!



걸어서 이곳저곳 구경할 수 있구 시내를 돌아다니는 기차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간 곳은 포트 재커리 테일러 파크라는 곳이었어요. 이곳이 미국의 땅끝마을처럼 지도상으로 맨 끝에 있었어요.

 

https://www.google.com/maps/place/%ED%8F%AC%ED%8A%B8+%EC%9E%AC%EC%BB%A4%EB%A6%AC+%ED%85%8C%EC%9D%BC%EB%9F%AC/@24.5472967,-81.8125649,17z/data=!3m1!4b1!4m5!3m4!1s0x88d1b6e4e65ff03b:0xe79058faa244d6fe!8m2!3d24.5467548!4d-81.8104737

요런 분위기~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

 


이렇게 해서 키웨스트는 다 둘러보게 되구~ 그날 저녁에는 또 클럽에 갔어요ㅋㅋㅋ

 

마이애미 셋째날은 이렇게 끝났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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