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의 거시기한 일상

밥 먹는데 강아지를 데리고 간다는게 다른 손님들한테는 미안한 일 일수도 있다.ㅠㅠ 하지만 어떨 때는 친구가 강아지를 너무 보고싶어하기도 하고.. 퇴근하고 약속이 있다면 강아지가 혼자있게되는 시간이 너무 길기 때문에 강아지를 데리고 나가고 싶어짐.. 그래서 혼자 찾아 보고 가 봤던 강아지 데리고 갈 수 있는 카페나 밥집 포스팅입니당~ -베벌리 지역- 베벌리 지역에는 어떤 지역들보다 개를 좋아하고 열심히 키워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지나가다보면 개를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보임.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강아지 friendly한 상점이나 밥집들이 많음. 1. 파머스마켓 파머스마켓은 그로브 몰 옆에 있는 마켓이다. (그로브몰은 저번 포스팅에서도 썼었지만.. 또 우려먹기로 하겠음.) 그로브몰이 워낙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