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의 거시기한 일상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멕시코 티후아나에 중성화 수술 하러 갔다왔던 이야기에요!! 저한테 티후아나는 약간 부산같은 이미지에요 ㅋㅋㅋ 바닷가도 있고 길도 진짜 경사심하고 운전할때 특히 부산같음 ㅋㅋ 전 티후아나 에 두번을 갔다가와서 이번 포스팅은 아주 자세한 포스팅이 될것같아요. 요렇게 알려드릴게요~! 1. 멕시코 국경으로 들어갈 때 준비할 것 2. 페소 & 달러 계산법 3. 티후아나 치안 4. 티후아나 동물병원 후기 5. 티후아나 동물병원 정기검진 , 중성화수술 , 이빨 스켈링 가격 6. 티후아나에서 할 수 있는일 & 티후아나 맛집추천 1. 멕시코 국경 들어가기전에 준비할것 1) 환전 멕시코 내에서 환전은 해도 되지만 멕시코 가기 전에 환전할 곳이 아주 많아서 편하신대로 해도 돼요. 멕시코에서는 영어..

안녕하세요~ 여름이 끝나가서 넘 아쉬운 젤리입니다.. 전 이번 여름에 이곳 저곳 여행을 많이 다녀왔어요. ㅋㅋ돈도 많이 쓰구 전 미국 남부를 정말 너무 사랑해요 이번 여름엔 미국 남부인 마이애미, 휴스턴, 올랜도 이렇게 세군데에 다녀왔답니다. 올랜도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이번 여름에 완전 더울 때 텍사스 휴스턴에 다녀왔어요. 텍사스는 정말 너무 덥기로 유명한 곳이지만 저는 더위를 무릅쓰고.. 다녀 왔습니다. 주말 이틀동안만 다녀왔어요. 휴스턴은 정말.. 파티 도시였어요ㅋㅋ 물론 저는 파티에 가기 위해서~~ 일부러 휴스턴 파티와 음식만을 위해서 휴스턴에 갔지만 관광할 곳은 거의 없어요 ㅋㅋ ㅠㅠ 휴스턴은 관광지로는 굳이 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엔 휴스턴 말고 텍사스 전역은 관광지로 좀 아..

안뇽하세요~ 또 5개월만에 돌아온 젤리입니다~ 일년의 반이 지난 지금~ 포스팅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 젤리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킹스캐니언 국립공원쪽에서 무려 5년 전에 캠핑을 했던 이야기를 찌끄려 보려고 합니다~!! 일단 그때 여행의 목적은 캠핑캠핑캠핑! 낮에는 주변에서 하이킹하고~ 밤에는 별보고~ 노래듣고~ 맥주를 먹는 그런 캠핑을 하고자 했어요ㅎㅎ 그때 캠핑했던게 그리워서 5년만에 이번에는 빅서라는 곳에 간답니다 ㅎㅎ 이번 빅서 여행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저희는 크리스탈 스프링스 캠프 그라운드 라는 곳에 갔어요!ㅋㅋ 가격은 2018년도 기준으로 하룻밤에 25불 정도했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ED%81%AC%EB%A6%AC%EC%8A%A4%ED%8..

안녕하세요~ 일주일만에 돌아온 젤리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씨애틀 여행이에요. 씨애틀에서 제가 간 곳을 소개하는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스타벅스 1호점은 시애틀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죠! 미국사람들의 스타벅스 사랑은 정말 어마어마 한것같아요 하하 그냥 커피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구요. 한번 들어가기 위해 줄도 참 길게도 서 있더라구요. 저희는 한 오전 10시정도에 도착했었는데 30분정도 밖에 안기다린것같아요. 기다리는 동안 새로나온 음료들도 주고~ 지루하지는 않았어요. 생각보다 조촐하고 작은 가게였지요~ 저도 스타벅스를 워낙 좋아해서 일호점이라길래 되게 기대 많이했는데 생각보다는,.,,,, 음료도 특별할게 없었어요. 그리고 스타벅스 일호점에서만 파는 컵들과 텀블러들이 있었어요. 그..

오늘의 포스팅은~ 저번에 포틀랜드를 끝마치고 씨애틀로 갔는데 씨애틀 여행기 입니다! 박재범의 도시~~ 씨애틀은 포틀랜드에서 3시간 반정도 운전해서 가야 했어요. 꽤나 먼거리 였고 비가 너무 와서 운전하기도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운전 열심히 해서 간 보람이 있었어요ㅠㅠ 저희는 11월 말 땡스기빙때 갔어요. 엘에이에서 느껴보지못한 한파에... 뼈를 못추렸답니다ㅠㅠ 11월에 가실 분들은 옷 단단히 챙겨입고 가세요~ 저희가 묵은 숙소는 이곳이었어요. 당일날 예약을 한거라서 숙소찾기가 좀 힘들었지요 ㅠㅠ 후기에 안좋다고 써져있었는데 저는 좋기만 했어요!! 깔끔하고 별로 시끄럽지도 않구요. 파킹비는 별도로 40불 냈긴했는데 조식도 괜찮았고 깔끔했습니다. 주변에서 제일 저렴한 호텔이었어요. 이그제큐티브 호텔 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여행기로 돌아온 젤리임당! 이번 땡스기빙데이때 씨애틀에 갔었어요~ 그동안 가 보고싶었었는데 이번 기회에 의도치않게 가게 됐어요! 포틀랜드를 간 주 목적은 쇼핑 ㅎㅎ 근데 생각 보다 좋았어요! 쇼핑하기에도 좋고~ 아는 분이 포틀랜드에 카페가 좋았다고 했는데 카페만 가기에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저희의 여행기를 간단 요약 해드리자면, 1. 다운타운 포틀랜드 구경 2. 택스 프리 포틀랜드에서 쇼핑! 블랙 프라이데이때 더욱 추천해요⭐️⭐️ 3. 푸드트럭에서 먹어보기 저희는 엘에이에서 차를 타고 갔어요! 로드트립을 하고 싶었어서~~ 15시간이 걸리는 여정 이었습니당 가는 길에 열심히 달리고 달려서 땡스 기빙 디너로 도착한 곳! Golden horse seafood 238 NW 4th Ave, ..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마이애미에서 생긴일 2탄 ! 마이애미 여행 이틀 째에 생긴 일입니당!! 저희가 이틀 째에 하려고 했던건 보트 파티였어요! 보트파티는 저번에도 소개해드렸던 EVENT BRITE 라는 앱 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었습니다~~!!! https://www.eventbrite.com/e/boat-party-booze-cruise-with-open-bar-tickets-55588059382 Boat Party / Booze cruise with Open Bar The ONE AND ONLY booze cruise of Miami! 3 hours of all included fun, Boat party! www.eventbrite.com 여기서 티켓 사면 되구 2021년 기준 120불 정도..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마이애미에 관한 포스팅이에요~ 진짜 너무 좋았던 마이애미 ㅠㅠㅠ 마이애미는 어떤분이 가시면 좋을 것 같냐면요, 그냥 클럽 가는거 좋아하시고 파티가는거 좋아하시는분들이 가면 좋을것같아요~ 베가스보다 저는 더 재미있었어요~ 저는 작년 9월에 갔구요 ~ 비행기표는 la에서 직항으로 가는 젯블루 에어를 230불 주고 갔습니당. 예... 그때는 그랬어요. ㅠㅠ 제가 미국살면서 올해처럼 비행기값 비싼걸 본적이 없어요 증말 ㅠㅠ!!!! 올해초 까지만 해도 아틀란타에 70불 주고 갔었는데... 지금은 .. 애휴 3박 5일로 다녀왔어요~~ 그리고 렌터카는 price line 이용했습니다! 렌터카에 관한 포스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gusigi.tistory.com..

안녕하세요~ 벌써 8월의 끝자락이네요 엘에이는 아직도 덥답니당~ 날씨는 아직도 덥지만 여름이 벌써 끝나간다는게 정말 아쉬워요ㅠㅠ 9월말쯤되면 더운것도 끝나고.. 올해도 끝나가겠네요~ 저는 올 연말에 한국에 갈 생각에 벌써 설레여요~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호놀룰루 포스팅을 이어가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이 호놀룰루의 마지막 포스팅이 될 예정이랍니다 ㅠㅠ 하와이 정말 떠나고 싶지 않았어요 ... 여담이지만 미국에서 이렇게 비행기 오래탄건 처음이었어요. la에서 비행기로 8시간 걸렸네요ㅠㅠ 일단 아침에는 항상 breakfast로 시작을 하였어요! 아침을 먹고 하와이의 명물인 거북이를 보러 가기로 했답니당~ 빅웨이브 맥주와 코코넛 쥬스랑 맛있는 토스트를 시켰어요~ 저는 한끼를 잘 배터지게 먹..

안녕하세요 ~ 오늘도 호놀룰루 포스팅이에요~ 위에 사진은 와이키키 비치의 석양인데요, 오하우 섬 전체적으로 석양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제가 앞에서 설명을 못드렸는데 하와이는 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있어요. 이렇게 된 섬이랍니다. 오하우 섬이 가장 유명하구요, 엘에이로 돌아올 때 마위섬을 거쳐서 왔는데 그쪽에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희가 아침밥 먹은 곳은 아래 링크 걸어 둔 곳이에요~ 딱 미국스러운 아침을 파는 곳이였어요. 하와이 음식도 같이 팔구요. 하와이안 바베큐는 종종 찾아볼 수 있는데요, 솔직히 하와이에서 먹었던 하와이안 바베큐보다.... 엘에이에서 먹었던게 더 맛있었답니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 하와이안 스타일 아침도 먹었었는데요, 마카로니 샐러드 또는 생선 까스, 새우튀김같은거랑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