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데스크탑 만들기 데스크탑 조립 후기 핑크 데스크탑 ♡

안녕하쉼까~ 새해가 또 밝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최근에 가장 잘 샀다고 생각하는 물건이 뭔가요~?

 

친구의 도움으로~ 데스크탑을 만들었어요~!

 

블로그도 하고~ 찍어뒀던 사진 정리도 하고 싶구~ 제가 개인적으로 그래픽 디자인을 좀 배우고 있어서 그런지 은근히 컴퓨터를 써야할 일이 많더라구요. 저는 원래 노트북을 쓰고 있었는데요, 그래픽 프로그램이나 사진 볼 때 불편함을 많이 느꼈어요.ㅠㅠ 그래서 데스크탑을 만들어본적 있는 제 친구와 직장동료의 도움아래에~ 데스크탑을 이렇게 만들게 되었죠!

 

데스크탑 조립은 제 친구가 거의 다해줬기 때문에ㅠㅠ 이 포스팅의 주된 내용은 어떤 부품을 샀느냐가 될 것 같아요!

 

일단 제일 먼저 완성된 데스크탑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뿅!

 

그리고 아래는 샀던 부품이에요.

 

총 가격은 거의 1000불 이었어요! 제가 원래 쓰던 노트북을 8년전에 80만원주고 샀었으니까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또 그래픽 툴을 써야해서 이렇게 샀습니당!

 

부품은 아래 웹사이트에서 어떻게 찾아야 쉬운지 나오더라구요. 그렇게 찾은 후 아마존에서 사면 돼요.

https://pcpartpicker.com/

웹사이트 보시면 다른 사람들이 어떤 부품 사서 조립했는지도 나와요! 그거 보시고 조립하면 더 쉽습니다.

 

사 온 부품들을 언박싱 해봤어요.

이렇게 부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케이스 에요. 제 방하고 잘 어울리게 핑크색깔으로 맞췄어요!

 

조립하는거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마더보드에 위치 잘 맞춰서 꼽아주면 됩니다. 제 친구는 처음 할 때 유투브로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고 했다고 했어요.

총 한시간도 안되게 걸렸던걸로 기억해요.

완벽하게 하는데 한시간도 안걸린건 아니구요, 이렇게 한번 하고 제 친구가 잘 모르는게 있어서 제 직장동료 분한테 해달라고 했고 그분이 윈도우도 깔아주셨답니다!

 

 

아래는 완성된 사진이여요.

 

그래서 만들어진 제 책상~ 더 이쁘게 찍고싶었지만 저는 사진 고자랍니다.. 흡 ㅠ 제 키보드랑도 너무 잘어울리고 이쁜것 같아요ㅋㅋ 마우스가 넘 안예쁘지만 ㅠ

 

데스크탑 옆에있는건 프린터에요!

 

핑크핑크한 책상이 완성됐네용

깔끔하지는 않지만~ 만족중이네용

 

 

4개월 쓴 후기

 

- animator 도 잘 돌아갈 정도로 그래픽 프로그램 스무스 하게 잘돌아가요.

-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은 말할것두 없이 잘돌아가네요. 동영상도 잘 돌아갔습니당.

- ssd 때문인지 진짜 빠릿 빠릿해요.

- 제가 사진을 미러리스 카메라로 찍다보니까 용량이 커서 사진 볼 때 항상 버벅거렸었는데 하나도 안버벅거리고 좋았어요! 

- 게임도 좋아해서 문명 돌려봤는데 문명도 잘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