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부자유여행] 샌디애고에서 생긴일! 첫째날편 (델마/코로나도비치/숙소 추천)

터키 여행기를 다 끝내구 다시 미국여행한 곳들을 써보려고 한다!!ㅎㅎ

엘에이에 살고 있기 때문에 2시간이면 샌디애고 까지 갈 수 있다!ㅋㅋㅋㅋㅋ

그렇다고 해서 딱히 자주 가는 것도 아님...촤하

어쨋던 이번 포스팅에서는 2년전 인턴하던 시절 샌디애고에 갔다온 얘기를 쓰겠음!

 

나와 친구는 책에 나온 여행지를 찾아서 갔고 1박2일으로 갔음ㅎ

---

델마

제일 처음으로 간 곳은 델마! (del mar)

엘에이에서 샌디애고로 가는 길목에 있는 델마라는 작은 도시.

기차가 지나가는 한적한 도시였당.

 

6월 중순에 갔는데도 날씨가 안좋아서 우중충충추우추추ㅜㅊ충... 하지만 그것나름의 운치가 있지 않은가 싶다.

엘에이는 워낙 햇볕이 쎈 동네라 저런 날씨를 보기가 되려 힘들다ㅋㅋ

위 사진은 델마의 한 공원. 주변 기찻길을 걸어보려고 잠깐 지나쳤다.

엘에이에서 샌디애고까지 기차를 타고 갈 수도 있다고 한다.

바닷가를 쭉 따라가는 기찻 길인데, 기차 타고 가면 예쁠것 같다.

태평양바닷가와 기찻길의 조화~

한컷..

좀처럼 보기힘든 우중충한 바닷가ㅋㅋㅋ

델마 기찻길을 걷는건 왕복 20~30분정도로 짧았다. 

이정도쯤 보고 다시 샌디애고로 출발~

 

코로나도 비치

결국 샌디애고에 도착했고 코로나도비치라는 곳에 도착했당!

코로나도비치는 샌디애고에서 약간 떨어진 곳으로 무슨 긴 다리를 건너서 들어갈 수 있었다.

사진은 코로나도비치 리조트이다.

 

밝기 하나도 안건들인 사진ㅋㅋㅋㅋㅋㅋ 이렇게나 우중충했답니당...

내가 간 날에 저 리조트에서 결혼식이 열렸다.

엄청 비싼결혼식이겠구만...하는 생각부터 들었음ㅋㅋㅋㅠㅠ (난 썩었어ㅓㅠㅠ)

이건 얼마전에 갔다가 찍은 코로나도 비치 주변 사진!

날씨가 좋기도 했구 핸드폰이 좋기도 했구...

코로나도비치는 비치 뿐만이 아니라 코로나도 지역 자체를 둘러보면 좋다. 

집들이나 동네가 정말 예쁘다ㅎㅎ

 

 

 

코로나도 지역 돌아보기~

 

엘에이와는 다르게 한적하고 홈리스도 없구ㅎㅎ

예쁜 휴양지였습니당..!

코로나도 주변의 식당에서 밥을 먹으러 갔다.

좀 기다렸었지만 괜찮았던 레스토랑.

역시 바다에 왔으면 씨푸드를~~~ㅎㅎ

씨푸드엔 샴페인을~!

한강아닌지....;;;;;;;;;

놀랍게도 미국입니다!!

밥먹고 레스토랑 주변 한바퀴를 걸었다~ 한강같지만 운치있는곳이었음.

 

오랜 운전으로 너무 피곤했궁... 숙소로 일찍들어가서 자고 그담날을 기약하기로~~ㅎㅎ

 

숙소

https://www.kayak.com/Chula-Vista-Hotels-Good-Nite-Inn-Chula-Vista.6245.ksp

Good Nite Inn Chula Vista $77 ($̶1̶2̶0̶). Chula Vista Hotel Deals & Reviews - KAYAK

우리가 묵었던 숙소는 여기였음.

미국에 이렇게 생긴 모텔이나 호텔중에서 더러운데도 종종 있는데 이곳은 진짜 깔끔했고 넓었당. 

무난한 호텔같았음.

만족만족한 숙소~!!

 

다음편에서 또 찾아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