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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의 거시기한 일상
[미국서부자유여행]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생긴일 첫째날 편. (숙소/ 가 볼만 한 곳) 본문
오늘의 포스팅은 요세미티에서 생긴일~~입니당~!
여기도 2년전 인턴시절에 갔던 곳..
요세미티국립공원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중 하나이다.
내가 가 본 경험으로는 왠만한 국립공원들 중에서 꽤 넓은 편에 속한다.
애플에서 요세미티국립공원의 이름을 따라서 맥 OS버전중에 요세미티 버전이라는 것도 있다.
아이맥 기본 배경화면 중에서도 요세미티 사진이 있어서 이 공원에 대해서 처음으로 알게 됐다.
아름다운 숲이 있는 국립공원이고 미국 서부 여행중에 꼭 가보면 좋을 곳이다!
가기 좋은 날은 5월 ~10월정도 이다.
그 때 가면 티오가 패스가 열려 있어서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또 주변 사람들 말로는 겨울에는 그렇게 볼게 많이 없다고..
엘에이에서 내 차를 타고 출발했다.
토요일 새벽 5시에 출발해서 일요일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는 일정!
6월 말에 갔었구 국립공원 거의 다와서 길이 막혔었다.
여름엔 사람들이 좀 많은것같은 느낌이었다.
6시간동안 운전해서 드디어 다 옴!!
거의 다 와서도 엄청 막혔었음 ㅠㅠ
맨 처음으로 간곳은 old inspiration point
주차하기 엄청 힘들었던 곳...
되게 멋있어서 잘 찍으면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국립공원 초입에 있는 곳이라서 보고 엄청 멋있다고 느낄만한 곳!
그 다음으로 간 곳은
Bridalveil Falls Viewpoint
폭포이다! 산과 폭포가 어우러진곳.
이 주변에서 곰을 봤다... 무서워서 사진찍을 겨를도 없이 차로 도망감ㅋㅋㅋㅋㅋㅋ
미국 국립공원을 다니다 보면 가끔 곰을 보기도 한당. 킹스캐니언 국립공원을 갔을 때는 아기곰을 만났따..!
또 다른 포인트를 찾으러 가는길~~ 가는 길에는 멋진 돌산들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있다.
Yosemite Falls
요세미티 폭포. 위의 폭포보다 더 크고 웅장한 폭포이다. 폭포말고 볼건 없다ㅎㅎ
지나가는 길에 있었던 작은 강. 다음번엔 이 곳으로 캠핑이나 글램핑을 오고 싶다..!
강에서 물놀이 하거나 바베큐를 구워먹는 사람들이 있었다.
미러레이크
다음으로 향한 곳은 미러레이크라는 곳!
이 곳은 트래킹하는 코스로, 살짝 걸어가야한다.
다른 트래킹코스보다 훨씬 쉽다. 한 5~10분정도 걷다보면 미러레이크를 볼 수 있음.
숲속을 걸어요..
지나가다가 다람쥐발견... 엄청나게 잘먹던 그녀석..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다ㅠㅠ 예쁨!!
담번에 또 가서 물놀이할래ㅠ!!!!
엘 케피탄 미도우
요세미티에서 가장 멋있다고 생각한 곳들 중 하나!
돌앞에 풀밭같은게 있을 뿐인데 힐링되고 참 좋았던 곳 이었다.
풍경이 그만큼 아름답기도했고 말이다.
주변에 주차해놓고 주변에 돌아다녔는데 작게 계곡같은것도 있어서 물놀이를 찰랑찰랑할 수도 있다.
한인마트에서 산 좋은하루라는 돗자리를 들고 한컷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는 저런 은박지같은 번쩍번쩍한 돗자리를 잘 찾기 힘들다ㅋㅋㅋㅋㅋ
하지만 돗자리는 항상 유용...! ㅎㅎ
강가에서 둥둥떠다니는 사람들도 있구ㅎ.ㅎ..
한참을 구경하다가 해가 질 시간이 돼서 숙소로 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티오가 패스!
워낙 급하게 여행을 계획한 것이라서 요새미티안에 숙소를 잡을 수가 없었다.ㅠㅠ
이 곳은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여름에는 숙소잡기가 엄청 힘들고 최소 몇개월전에 숙소를 예약해야 함!
캠핑장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그래서 우리는 3시간정도 떨어진 맘모스레이크라는 곳에 숙소를 잡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
멀어서 걱정하기는 했는데 티오가패스를 쭉 따라서 가다보면 아름다운 맘모스레이크도 볼 수 있었고 티오가패스 길이 아름다워서 더 많은 경치를 볼 수 있었음.
위 사진이 티오가패스에서 찍은 사진인데 요세미티에서 본 절경중에 하나이다.
참고로 티오가패스는 여름에만 개방한다고 한다.
그 외에는 길이 얼어서 닫는다..!
숙소
저렴한 곳을 찾다 보니 찾게 된 호스텔! 우리가 11시쯤에 체크인하러 갔던것 같은데 그 땐 사람이 없어서 겨우겨우 체크인 햇던걸로 기억한다. 그냥 저냥 평범한 호스텔이었고 그나마 제일 싼 곳이었다.
호스텔에 기대할 건 아니지만 샤워실도 남녀공용이었구...
그냥 저냥 하루를 얼른 묵고 나가기엔 만만한곳...!
밤에 별이 쏟아지듯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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