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자유여행] 데스밸리에서 생긴일 (데스밸리 국립공원 뷰 포인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또 짧게 데스밸리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구해요.

데스밸리는 베가스 들렀다가 가기 좋은 곳이에요~! 그냥 반나절 정도 보면 충분한 곳이랍니당.

아니 제가 유튜브 보는걸 좋아하는데요 유튜브에 빠니 보틀님이라고 유명한 분이 계셔요 그분도 얼마전에 이곳에 다녀갔더라구요 저는 사진과 글로만 보여드리지만 제 설명이 부족하다면 빠니보틀님의 채널에도 놀러가 보시라요~~! 넘나 재밋어요

데스벨리는 AREA51 이라고 외계인이 나온다고 해서 유명한 곳이에요. 미국에서는 음모론을 믿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곳 데스밸리에서 외계인 실험을 한다는 소문이 있습죠!! 물론 저도 그렇게 믿습니다.. 미국에서는 정말 별일이 다 일어나구 있다구요! 어쨋던 데스밸리가 왜 데스밸리일까용 그것은 이 곳이 여름이 되면 엄청나게 덥기 때문이랍니다. 이곳은 해수면 보다 고도가 낮다고 해요! 그래서 신기한 지형들이 많이 있기도 하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데스벨리에서 체크 해봐야 될 포인트 들을 소개하는 포스팅이 될 것 같아요.

 

Death Valley

2021.1.2

 

<Dante's View>

제가 데스밸리에서 가장 먼저 갔던 곳은 단테스 뷰라는 곳이었어요. 아마 데스벨리 공원에서 제일 높은 곳이었던 것 같아요! 경치가 엄청 좋았지만 너무 높아서 운전하는데 좀 무섭더라구요 하하

강아지가 떨어질까봐도 무서웠지만 경치는 1월1일날에 보기 딱좋은 곳 이었답니다. 아주 상쾌했어요~

피곤에 지쳐버린 강아지..ㅋㅋ

 

 

< Zabriskie Point >

그리고 피곤에 지쳐버린 사람.. 베가스에서 놀고 데스벨리까지 가려니 참말로 피곤하더라구요

좌우당간 이 포인트도 정말 인상깊었던 곳인데요, 터키에 카파도키아를 떠오르게 하는 곳이었어요!

데스밸리에 가셨다면 한번쯤은 방문해보셔요.

 

그리고 이곳은 이름을 까먹은 하이킹 코스.. 가고싶었지만 강아지를 못데리고 오게해서 못갔습니다요. 그래도 사진으로 데스밸리의 모습을 한번 느껴 보시죠~

 

 

< bad water basin >

 

이 곳은 해수면 보다 더 낮은 깊이라고 해요! 신기하게도 북미와 미국에서 가장 낮은 곳이랍니다. 가 본 소감은 그냥 드넓은 땅 같았어요. 바닥이 무슨 소금같은 걸로 돼있고.. 옛날에는 바다였어서 그런 걸까요.끝까지 걸어갈 수 있었지만 피곤해서 가지는 못했어요. 

이 곳을 마지막으로 저희는 다시 엘에이로 향했어요. 그렇게 엄청 큰 국립공원은 아니지만 그래도 신기했던 곳 이었어요~ 허나 베가스에서 데스밸리로 갈 때는 꼭꼭 기름을 풀충전 하세요!! 가는 길에 주유소 한동안 없는 구간이 나오더라구요 ㅠㅠ 저희도 가다가 똥줄탔답니다. 

어쨋거나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간단하게 한번 써본 데스밸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