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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의 거시기한 일상
[미국서부여행] 미국 LA 근교 볼만한곳 산타바바라, 솔뱅 (솔뱅맛집추천) 본문
블~~~~하!~! 이번주에 세번이나 포스팅을 하고 있는 젤리LA임돠~!~!
오늘의 포스팅할 곳은 LA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으로 당일치기로 갔다올 수 있는 산타바바라와 솔뱅이다.
솔뱅은 산타바바라에서 차로 한시간이내로 갈 수 있는 곳으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북유럽사람들이 이곳에 이주를 했다고 하고, 맛있는 북유럽스타일의 빵을 먹어볼 수 있다. 물론 동네 분위기도 아기자기한 에버랜드같은 느낌의 집들이 많이 있다. 작은 동네로, 한시간~두시간정도면 충분히 볼 수 있는 곳이다.
산타바바라는 뭔가 이름에서 느껴지듯...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곳이다.
산타바바라, 솔뱅
2018.8.26
8월 말 한창 여름일 때 갔는데, 날씨가 정말 좋았다. 너무 덥지도 않고 ㅎㅎ
이곳의 날씨는 정말 최고다 ㅠㅠ
오랜만에 지도 등판~~~(터키 포스팅이후로 처음인듯..ㅎ)
엘에이에서 솔뱅까지는 2시간, 솔뱅에서 산타바바라는 30분, 엘에이에서 산타바바라까지는 한시간 삼십분이 걸린다.
주말에 잠깐 콧바람 쐬러 나가거나 , LA여행 중 근교여행을 할 시간이 있다면 꼭 추천하는 곳이다.
아침 일찍일어나서 한시간 반 여를 달려 도착한 솔뱅!
도착했더니 나를 반기는~~ 솔뱅 깃발
날씨도 좋고 내 기분도 좋았다
포스팅 시작하자마자 맛집추천이 나와서 약간... 음식에 미쳐버린 사람처럼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음식에 미친사람 맞음 ^^...) ㅎㅎ 맛집추천을 하나 하자면..ㅎㅎ
이 곳은 줄서서 먹는 빵집이다. 가게에 앉아서 먹을수도 있고 테이크 아웃을 할 수도 있다.
커피도 파는데 커피도 굉장히 특이했고 가게에 앉아서 먹는다면 서빙하시는 분들의 복장이 옛날 북유럽스타일의 옷을 입고 계시는것을 볼 수 있다.
위의 사진이 가게의 간판이다.
잘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표지판에 코펜하겐 dr이라고 써져 있다.
북유럽스러운 도시 답게 길 이름도 북유럽의 도시 이름이다.
지나다니다 보면 말도 지나다니고..
솔뱅의 길거리. 미국과 유럽의 느낌이 섞인듯한 느낌이다
덴마크 국기와 미국 국기가 나란히 있다.
에버랜드랑 디즈니랜드가 생각나는 솔뱅의 아기자기한 건물들
길가다가 만난 크리스마스 샵! 북유럽하면 생각나는게 크리스마스이기 때문에~ 들어가서 check it out 해보기로~
귀여운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많았다. 참고로 미국에서 유명한 곳에 가면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들을 많이 판다.
솔뱅은 이쯤 다 본것같고 산타바바라로 옮겨갔다!
산타바바라가 솔뱅보다 더 큰 도시인데도 불구하고 산타바바라에서는 할게 그렇게 많지는 않은 느낌이었다..ㅎ
내가 잘 몰라서 할게 없었던 것일수도 있다.
높은 성당? 뮤지엄? 같은 곳에서 본 산타바바라의 모습.
무슨 성당(?)같은 곳이었다. 산타바바라는 샌디애고보다도 더 깨끗하고,, 한적하고,,
수상스포츠를 하거나 하이킹으로도 유명한곳이다.
이 곳을 다 보고 쇼핑거리를 갔다. 한적하고 예쁜 쇼핑거리가 있는데,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자세히 보면 산타바바라라고 써져있는 표지판이 보인다~
산타바바라 피어이다.
피어에서 바닷가를 본 모습. 위에서 말한것처럼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바닷가이다.
사진을 보면 패들보드를 타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얼마전에 카약을 타본적이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캘리포니아에서 서핑이나 카약이나 패들보드 같은 수상스포츠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국에 빠지를 흔하게 즐기는 스포츠라면, 서핑이나 패들보드는 미국에서 흔하게들 즐기는 여름 스포츠이다. 참고로 카약은 별로 무섭거나 그렇지 않았다... ㅎㅎ
미국에서 바닷가를 오면 굳이 한국처럼 바닷가에 들어가지 않고도, 그냥 누워서 햇볕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이 곳에도 마찬가지로 바닷가에서 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편안한 분위기~
항구에서 본 위아더월드와 같은... 많은 국기들..
동영상은 바닷가 주변에 있는 파크의 모습이다! 나는 여기서 산책 하면서 바닷가를 지나갔는데 편안하고 참 좋았던 기억이 있당ㅎㅎ
잔잔하게 인상깊었던 솔뱅, 산타바바라 여행 포스팅은 여기서 끝~!!
이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도 꼭 가보셨으면 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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